대학생활의 꽃! 미팅그리고 연애...?

안녕하세요. 문과를 좋아하는 공대생 문공대입니다.

 

오늘은 대학생활의 꽃! 이라는 미팅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흔히들 대학교에 들어가면 대학생활의 꽃이라는 '미팅'이라는 것에 환상을 가지고 들어가실텐데요

이 미팅이라는 것은 흔히 남녀가 3:3 혹은 4:4로 만나서 서로 즐겁게 놀고, 마음이 맞는다면 그다음 에프터를 신청하는

 

형식이 일반적이죠

 

그럼먼저! 어디서 만날까요?

 

물론 처음볼땐 술한잔 하는게 최고죠? 

 

일반적으로 미팅은 술집에서 진행됩니다. 보통은 방으로 되어있는 룸술집을 선호하죠. 

 

이제 만났으면 다음은 무얼 할까요?

 

여기서부터는 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말씀해드릴게요!

 

이제 자리에 자리에 각자 앉았으면, 자기소개를 합니다. 자기소개 이후 다같이 쨘~!

 

자기소개를 한 이후에는 각종 술게임을 하게 되는데, 기억나는 것만 해도

 

바니바니

딸기가좋아

딸기당근수박참외메론

찍어딸기

더게임오브데스

후라이팬 놀이

손병호게임

만두게임

눈치게임

두부게임

바보게임

침묵의007

귓속말게임........

 

끝이없네요 게임이 정말 많죠..?

 

하지만 걱정마세요! 다 가면 마시면서 잘 알려주실겁니다! (저도 몰랐는데 다 배워지더라구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 남자와 여자 자리를 서로 섞어앉으시면 되요!

 

보통 자리섞는게임을 하게되는데 아마,

 

소지품맞추기

동전맞추기

 

이정도로 게임을 하실거에요! 동전의 년도수를 맞춰서 섞는방법과, 소지품의 주인을 맞춰서 짝을 정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짝이 정해지면 둘이서 이야기도 해보고, 팀전으로 술게임을 하면서 친해지게되죠

 

그리고 그렇게 같이 놀다가 서로 맘이 잘 맞고 맘에 드신다면!!!

 

번호를 물어보시거나.. 나가서 아이스크림을 같이 드시고 오신다거나... 잠깐 바람을 같이 쐬고 온다고 하거나....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맘에드는 사람과 함께 단둘이 시간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것!

 

그것이 미팅의 진정한 고단수....!

 

설령 내맘에 드는분이 없더라도 신나게 하루를 놀고 오시면 되니

 

너무 가리거나 걱정하시지 않으면 좋겠어요. 짱재밌으니깐

 

다음 주제는 최근에 다가온 대학교의 중간고사, 팀플, 그리고 기말고사까지!

대학교 학업에 대해서 나누어서 다루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